보도자료

[보도자료] 한국장학재단, 금융교육 통해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
[ 작성자 : 허영윤 | 작성일 : 2024.02.21 | 조회수 : 284 ]

※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한국장학재단, 금융교육을 통해 대출제도 이해와 불법사금융 예방 등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

[문의] ☎ 053-238-2310, 최형섭 팀장

□ 한국장학재단(이사장 배병일)은 2024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4월 25일(목)까지 받고 있으며, 대출 신청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

ㅇ 청년층의 부족한 사회 경험과 금융 지식 부족으로 인한 청년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학자금대출 신청 필수요건으로 금융교육을 수강하여야 한다.

ㅇ 교육과정은 학자금 대출제도 안내, 대출 상환 및 신용관리, 금융사기 예방, 재무관리 및 재테크 등 총 9개 차시를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.

□ 특히 최근 청년들의 금융 지식 부재로 인한 대출상품 오선택, 채무불이행, 금융사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.

ㅇ 이에 따라, 한국장학재단은 금융교육을 통하여 대출의 목적 외 사용 방지, 금융사기 피해 예방, 신용관리, 재무설계 전략 등 청년들의 금융 지식 함양과 자금 관리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.

□ 한국장학재단 금융교육 누적 이수 건수는 2014년 이후 약 620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, 금융교육을 통하여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.

ㅇ 이와 더불어, 성실하게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있는 대출자에게 개인신용평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신용점수가 낮은 사회초년생들의 신용도 개선에 기여하는 등 청년들의 신용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.

□ 또한, 한국장학재단은 여러 차례 교육과정 개선을 통하여 가독성 보완, 흥미 유발 내용 삽입 등 금융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

□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“최근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금융교육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.”라고 말하며, “금융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금융거래와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.”라고 밝혔다.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최형섭 팀장(☎053-238-2310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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