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)와 한국장학재단(이사장 배병일)은 7월 25일(화)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‘2023년 인문사회·예체능·전문대 국가우수장학생 신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’을 개최하였다.

ㅇ이번 행사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영상축사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, 취업 특강, 양방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.

□ 2023년 신규장학생은 인문100년장학생 1,421명, 예술체육비전장학생 412명, 전문기술인재장학생 1,121명을 선발하였으며, 장학생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.

ㅇ 인문100년장학금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4만 8천여명에게 2,323억원,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은 2015년부터 5천여명에게 363억원, 전문기술인재장학금은 2020년부터 5천여명에게 286억원을 지원하여 각계 각층에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였고, 장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.

□ 우수장학금 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대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,

ㅇ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적 및 이수학점 등 계속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졸업 시까지 최장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(학기당 250만원 이내)가 지원된다.

ㅇ 장학생들의 우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전적 지원과 더불어 전공 분야별 선·후배 장학생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.

□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우수장학생들에게 “국가우수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당부드리며, 한국장학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인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