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부담 경감을 위한 「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」 신청하세요
[ 작성자 : 박성균 | 작성일 : 2022.04.27 | 조회수 : 1783 ]

※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청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「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」 신청하세요

◆ 한국장학재단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면서, 50% 이상 성실하게 상환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장기연체자에게 최대 200만 원 지원

◆ 5월 9일(월)부터 6월 30일(목)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(www.kosaf.go.kr)에서 신청 가능

[자료문의] ☎ 053-238-2410, 조혜영 팀장

□ 한국장학재단(이사장 정대화)과 두나무(대표이사 이석우)는 5월 9일(월)부터 ‘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’ 신청·접수를 실시한다.

ㅇ 지원금 신청은 5월 9일(월) 09시부터 6월 30일(목) 18시까지로, 한국장학재단 누리집(www.kosaf.go.kr)에서 신청이 가능하다.

※ 신청경로: 누리집(www.kosaf.go.kr) > 학자금대출 > 학자금대출 신용회복관리(장기연체) >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제도 > 온라인 신청

※ 선발절차: 온라인신청(5∼6월) → 적격심사(7∼8월) → 지원금 지급(8∼9월)

ㅇ ‘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’은 5년간 총 60억 원 규모로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.

□ ‘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’은 청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가 분할상환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경우 두나무(주)의 기부금으로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으로, 성실상환 노력 규모(1년 이상 약정 유지, 약정금액 50% 이상 상환)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.

ㅇ 다만 상환 의지는 충분하나 상환 여력이 부족한 사회적 배려계층*은 성실상환 요건을 완화하여 약정금액의 30% 이상을 상환했을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.

* 부모 사망, 중증 장애·질병, 군 입대, 기초생활수급자, 미성년 자녀 부양

ㅇ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(www.kosaf.go.kr)을 참조하거나 전담 상담전화인 ‘1599-2250’으로 문의하면 된다.

□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“올해 처음 시행하는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이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자금 대출을 상환해왔던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”라며,

ㅇ “민관 협력으로 일궈낸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”라고 의지를 밝혔다.

□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“두나무는 그 누구도 정보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‘힘이 되어주는 금융’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”라며,

ㅇ “이번 사업이 취업 전부터 학자금 대출 부채로 힘들어하는 2030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

【붙임】「두나무 연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」개요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조혜영 팀장(☎053-238-2410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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