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한국장학재단, 「교·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」 본격 운영
[ 작성자 : 박성균 | 작성일 : 2022.04.22 | 조회수 : 948 ]

※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한국장학재단, 「교·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」 본격 운영

◆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함께 5월부터 본격 운영

◆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6,961명,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·중등 학생 약 9,745명 학습·상담 지원(4.18.기준)

[자료문의] ☎ 053-238-2470, 이건 팀장

□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)와 한국장학재단(이사장 정대화)은 초·중등 학생의 학습, 심리·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‘교·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’(이하 “학습지원”이라 한다)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.

ㅇ 학습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‘교육회복 종합방안’의 주요과제로,

ㅇ 예비교원인 교·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·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(1~4명) 학습보충과 상담(학교생활, 교우관계, 진로)을 대면·비대면으로 지원한다.

ㅇ 3~4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했다면, 전면등교가 확대되는 5월부터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.

ㅇ 아울러, 초·중등 학생들의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대학생들이 방과후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활용해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.

□ 학기 중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고, 여름·겨울방학 중 집중 신청 등을 고려하면 연간 12만명~24만명(누적)의 초·중등 학생이 지원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.

ㅇ 학습지원을 통해 예비교원인 교·사대생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쌓으며 교육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, 전국국공립사범대학장협의회,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 수요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.

□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“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·중등 학생들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생활, 진로 등에 도움을 받고 교육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”라고 말하며,

ㅇ “교·사대생 등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라며, 내실 있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□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“오미크론 감소세로 학교 운영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대학생 튜터링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”이라고 말하며,

ㅇ “국가인재양성기관으로서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이건 팀장(☎053-238-2470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제2유형 한국장학재단이 제공한 본 저작물은
"공공누리" 제2유형 : 출처표시+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첨부파일
이전글
[보도자료] 한국장학재단, 2022년 제13기 ‘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’ 온라인 발대식 개최
다음글
[보도자료] 한국장학재단, ‘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
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?
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?
콘텐츠 담당자
국민소통부  |  허영윤 ( ☎ 1599-2000)